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/전선/전망/우크라이나 선방 시나리오/우크라이나 완승/서방 진영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미국 국기.svg|width=50]] [[미국]] === 미국은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|아프가니스탄에서 굴욕적으로 철수한 과오]]를 뒤에 한 채 서방 진영의 유대를 강화하면서 서방 세계 수장으로서 자존심을 완벽히 회복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. 직접적인 원인은 아프간군의 훈련 부족, 정치권의 부정부패와 빤스런 때문이지만, 근본적으로 이라크로 전역을 확대한다는 [[미국 국방부|펜타곤]]과 네오콘의 전략적 판단 문제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을 안정시킬 기회를 스스로 날려먹은 부분이 정말 크다. 또한, 아프간 내정과는 별개로 이라크-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미국의 민사작전 능력과 민심회유에 실패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과오가 적다고 보기는 힘들다. 전쟁 발발을 막지 못한 데다 개전 초기에 공격용 무기 지원에 소극적으로 나와 전쟁을 질질 끌게 만들었고, [[중동]] 산유국들과 매끄럽지 못한 외교로 고유가 압박을 능숙하게 대처하지 못해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등의 실책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는 쉽지 않다. 그렇지만 [[미국]]은 초기부터 전쟁을 막기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고, 영국과 같이 대규모의 정보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. 더 나아가 [[동유럽]]에 [[NATO군]]을 배치하는 아이디어도 [[미국]]이 낸 것이다. 우크라이나가 2달 동안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보여준 성과가 미국이 10년 이상 [[아프가니스탄]]에 병력, 군비를 투입한 것보다 더 나았다. 그래서 미국이 [[무기대여법]]을 적용하기로 했다.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자 [[FGM-148 재블린|재블린]] 등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, [[캐나다]]나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독일]] 등 [[서유럽]] 내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회원국들과 같이 [[폴란드]], [[에스토니아]], [[라트비아]], [[리투아니아]], [[체코]], [[슬로바키아]], [[슬로베니아]], [[크로아티아]] 등 [[동유럽]] 국가들을 지원했다. [[우크라이나]]가 어느 정도 선전하면서 미국은 무기대여법을 시행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다. 사실 [[모스크바함 침몰 사건]] 당시 [[슬라바급 순양함]]의 정보를 준 측도 [[미국]]이었다. [[미군]] 역시 특수부대원들을 파견해서 [[우크라이나군]]을 훈련시키거나 [[우크라이나군]]을 대상으로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방식의 전술을 가르쳐주기도 했으며, [[국제연합|UN]]에서도 [[영국]], [[프랑스]]와 같이 [[우크라이나]]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.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기면 미국은 가장 큰 잠재적국인 러시아에게 재기불능의 피해[* 지금까지의 경과만 놓고 보더라도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는 재기불능까지는 아니더라도 단기간의 정상적인 복구는 무리라고 평가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.]를 입힐 수 있고, 여전히 [[초강대국]]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, [[신냉전]]을 [[탈냉전|해결]]할 수 있고, [[스웨덴]], [[핀란드]] 등 [[북유럽]] 국가들의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가입, [[중앙아시아]], [[캅카스]]를 이용해서 중국,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다. 그것도 직접적인 자국의 손실이 별로 없이 말이다. 미국은 4월 기준 우크라이나에게 공식 파병을 하지 않았고 [[미국인]] [[우크라이나 의용군|의용군 장병]], [[미군]] 교관들을 제외하면 자금과 무기, 정보 자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. 미국은 러시아 눈치를 보지 않고 [[크림 반도]]나 [[보스포루스 해협]]에 [[미합중국 해군|미 해군]]을 [[해외 주둔 미군|주둔]]시킬 수 있다. 일단 미군이 크림 반도에 주둔한다면 [[러시아 해군]]이 [[흑해]]에서의 [[제해권]]을 상실할 수 있는데다 [[미합중국 해군|미국 해군]] 외 [[영국 해군]], [[프랑스 해군]], [[터키 해군]] 등 [[NATO군]]도 같이 주둔할 가능성이 높다. 흑해 함대의 기함이었던 [[슬라바급 순양함|모스크바함]]이 [[모스크바함 침몰 사건|격침]]된데다 흑해함대 사령관이 납치 형식으로 체포되면서 흑해 함대의 자체 전력이 약화되었다. [[러시아군]]이 [[잠수함]]이 있어도 [[미합중국 해군|미 해군]]은 세계 최고의 대잠전력을 갖고 있어서 미 해군을 견제하기 힘들다. 그리고 미국에서 생산된 석유와 천연가스를 영국이나 [[유럽연합|EU]]에 판매할 수 있다는 점, [[미국 달러|달러]]가 여전히 [[기축통화]]로의 역할이 강력해지고, 러시아가 패배해서 중국을 더욱 쉽게 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익을 얻게 된다. 더 나아가 [[신냉전]]이 사실상 끝나기 때문에 [[중동]] 등에서 처신을 잘 하면 미국이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유일한 [[초강대국]]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. 서방 국가에 있는 동구권 무기의 수량이 한정되어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 우크라이나 장병들에게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등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제식 장비 훈련을 시키고 있으므로, 장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군이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등 NATO 제식 장비를 대규모로 채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 아울러 러시아에 대해 반감을 갖고있는 [[동유럽]] 국가들은 NATO 제식 장비로 갈아 탈 가능성이 크므로 [[미국]], [[영국]], [[유럽연합|EU]] 등 서방권 [[군산복합체|방산업체]]의 매출, 주가가 급상승할 것이다. 또한 [[FGM-148 재블린|재블린]]과 [[스팅어 지대공미사일|스팅어]] 미사일[* 특히 재블린은 이번 전쟁에서의 대활약으로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동구권 국가들로 부터 도입 문의가 쇄도했다.]은 그야말로 우크라이나의 구국 지사들이나 같은 활약을 했으므로 상당량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. 추가적으로 [[F-16]], [[F/A-18]], [[F-35]], [[AH-64]] 등 전투기와 공격헬기, [[패트리어트 미사일]] 등 방공장비를 판매할 수도 있다. 미국이 보유한 4세대 전투기를 동유럽에 판매할 기회가 생겼다. 그리고 F-35 등 5세대 전투기 역시 여유 있는 국가들에게 판매할 가능성이 높다. 이번 전쟁 내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랜드리스로 게임체인저 수준의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, 정보자산을 넘겨주고 [[우크라이나의 9월 공세]] 작전에도 협조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우크라이나에게 협력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